기장군민축구단 선수단, ‘2025년도 선수 출신 3급 심판 특별 교육’ 전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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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3회 작성일 25-08-11 14:53본문
기장군민축구단(구단주 정종복) 소속 선수들이 대한축구협회와 부산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도 선수 출신 3급 심판 특별 교육을 모두 수료하며 3급 심판 자격을 취득했다.
이번 교육에는 총 16명의 기장군민축구단 선수가 참가했으며, 지난 7월 28일(월)부터 8월 2일(토)까지 6일간 진행됐다.
교육 첫날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실시된 체력 테스트에서 전원 합격을 거둔 선수들은 동명대학교에서의 이론 수업과 동명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의 실기 훈련을 성실히 이수했다.
대한축구협회의 심판 자격은 1급부터 5급까지 나뉘며, 이번에 취득한 3급 자격은 ▲전문 고등 경기(U-18) 부심 ▲전문 중등 경기(U-15) 주·부심 ▲K5~K7 동호인 리그 주·부심 활동이 가능하다.
짧은 휴식기마저 반납하고 교육에 임한 선수들은 이번 자격 취득을 통해 경기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폭넓은 시각에서 축구를 바라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기장군민축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확장하며 지역 축구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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